머리카락 굵어지는 방법 7가지 알아봐요

 

탄탄하던 모발이 언제부터인가 얇아지고 힘이 없어지면서 툭 끊어질 때가 있습니다.

 

나이가 듦에따라 모발의 관리 필요성을 확실하게 느끼게 되는데요.

 

이에 따라 머리카락 굵어지는 방법 관해서 준비해봤습니다.

 

어떻게 하면 모발이 굵어질 수 있는지 구체적인 방법 7가지 살펴봅시다.

 

목차

 

1. 비오틴을 섭취합니다.

 

비오틴 성분이란 비타민 B7군에 속하는 인간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 입니다. 

 

만약에 체내에 비오틴 성분이 부족하다면, 신체 여러가지 부분에 이상이 생기는데요. 그 중에서 모발 건강에도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그래서 머리카락이 빠진다거나, 모발이 얇아지는 등 머리카락에 이상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비오틴 성분은 머리털을 구성하는 단백질인 케라틴을 개선시킵니다. 그래서 머리카락을 굵어지게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비오틴 뿐만 아니라 생선이나 닭고기,콩, 달걀 등 단백질이 많이 들어간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2. 스트레스를 풀어줍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받을수록 머리카락이 빠질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즉 스트레스를 쉽게 받을 수 있는 취약한 상황에 있을 때 모발의 수가 감소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로 인해 원활한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모발 건강에 필요한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3. 지나치게 염색이나 파마를 하지 않습니다.

 

한번쯤 염색이나 파마를 하는 것은 괜찮습니다.

 

그러나 염색을 너무 빈번하게, 파마를 너무 잦은 간격으로 한다면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펌이나 염색을 할 때, 성분이 독하고 강한 약품을 사용하기 때문에 두피를 손상시키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서 모발에 영양이 잘 전달되지 않기 때문에 머리카락이 상하게 됩니다. 

 

 

두피마사지

4. 화학성분이 들어간 샴푸를 사용을 자제합니다.

 

화학성분이 들어간 샴푸에는 모발에 좋지 않는 성분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세정 효과는 뛰어나지만, 그만큼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게 되는 원인을 제공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천연 성분으로 만든 비누나 샴푸로 머리를 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머리를 매일 매일 자주 감아도 모발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주일에 2~3번 정도 머리를 감는 것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머리를 말릴 때 드라이기를 이용하지 않고 자연건조로 하면 모발이 더 풍성해진다고 합니다.

 

천연성분으로 만든 샴푸를 사용하는 것, 그리고 자연건조를 하는 것은 모발 굵어지는 방법 중에서 지름길 입니다.

 

 

5. 두피마사지를 받습니다.

 

주기적으로 두피마사지를 받으면, 두피건강이 좋아져 모발도 건강해진다고 합니다.

 

두피가 건강할수록 그 표면에서 새롭게 자라는 머리카락 또한 건강할 수밖에 없는데요. 

 

혹시 피부 각질 제거를 해본 적 있으시나요?

 

이처럼 두피 또한 두피에 묵혀져 있는 각질을 제거하면, 그 위에 건강한 모발이 자라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자기전이나, 아침에 일어나서, 평상시에 가볍게 두피를 꾹꾹 눌러줍시다. 혈액순환이 잘되어 머리가 가늘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6. 충분하게 잠을 푹 잡니다.

충분하게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탈모로 이어질 확률이 있습니다.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을 먹어도 제대로 숙면을 취하지 않는다면, 말짱 도루묵이다 라는 말이 있는데요.

 

이처럼 사람이 잠을 자게 될 때 굉장히 다양한 호르몬들이 분비됩니다.

 

이 때 모발에 좋은 호르몬도 포함이 되어 있는데요.

 

그래서 수면시간이 부족한 경우, 이러한 호르몬을 받을 수 있는 시간도 줄어들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까지 겪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모발건강 또한 악화가 됩니다.

 

그래서 충분한 수면을 공급하는 것이 모발 굵어지는 방법 중에서도 가시적인 효과가 보이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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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모발 에센스 오일을 사용합니다.

코코넛 오일, 라벤더, 로즈마일, 삼목나무, 인도구스베리 오일 등과 같은 오일 에센스 제품은 모낭을 굵게 만들어 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에센스 오일을 두피에 10~15방울 정도 떨어트리고 손가락으로 마사지 해줍니다. 이때 모발 끝부분까지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오일을 활용하여 두피마사지를 하거나, 또는 평소에 쓰는 샴푸에 오일을 3~4방울 넣어서 섞어서 사용하는 것도 모발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피부에 자외선 크림을 발라서 피부를 보호해 주듯이, 모발 또한 에센스 오일을 발라서 머리카락을 보호해주는 원리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머리카락 굵어지는 방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알아보았습니다. 모두들 모발건강을 잘 관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