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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녹시딜 약품은 대표적인 탈모 치료제 입니다. 1988년 FDA 승인을 받았는데요. 

 

사실 1950년에 처음 개발된 미녹시딜 약품은, 궤양 치료제로 쓰였다고 해요.

 

그러나 의도했던 것과 달리, 궤양치료에 효과적인 것이 아닌 혈압을 낮추는 것에 효과를 보였습니다. 

혈압을 낮추는 효과로 인해 1979년에 고혈압 치료제로 승인을 받았는데요.

 

그러나 모발이 아닌 몸에 털이 자라나는 부작용인 다모증으로 인해 , 탈모 치료제로 바뀐 약품입니다.

 

즉, 현재 미녹시딜 약품은 발모제로 쓰이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처음에는 궤양치료제로 쓰였다가, 이후에 고혈압치료제, 그리고 현재는 탈모 치료제 (발모제)로 승인을 받았습니다.

 

목차

    미녹시딜 부작용 5가지

    탈모치료제의 대표적인 부작용 5가지 알아봅시다.

     

    1. 쉐딩현상

    새로운 모발이 자라나게 하기 위해서, 그 부위에 모낭이 비워져야 하는데요.

     

    즉, 기존에 자리잡고 있던 모발이 빠지고 새로운 모발이 생겨나는 명현현상을 쉐딩현상이라고 합니다.

     

    보통 미녹시딜 발모제를 사용한지 2~3개월만에 또는 3~4주에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쉐딩현상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고 합니다.

     

    2. 안구자극

    혈압에 영향을 주는 제품이라 안구에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력 저하가 될 가능성이 있고, 눈이 침침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미녹시딜미녹시딜 탈모

     

     

    3. 다모증

    앞에서 말했듯시피, 국소 부위가 아닌 팔,다리,온몸에 털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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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피부질환 유발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국소 부위가 아닌 피부에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여드름 같은 피부 트러블이 올라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온몸이 근질근질 해서 갑자기 긁고 싶은 가려움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피부가 민감하신 분들은 주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5. 저혈압 환자분들은 주의

    실제로 미녹시딜 사용방법의 주의사항을 읽어보면 심혈관계 질환 증상이 있는 환자분들은 사용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원래부터 고혈압 치료제로 승인을 받은 약품이기에,  심혈관계 질환이 있는 분들은 사용을 금지합니다.

     

    - 또한 18세 이하도 사용을 금지합니다.

    - 이 뿐만 아니라, 대표적으로 어지러움 같은 두통 증세나, 구역질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그리고 강아지나 고슴도치, 고양이를 기르시는 분들은 반려동물의 피부에 닿지 않도록 절대로 주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만약 반려동물의 피부에 닿을시 사망할 위험이 있습니다.

    미녹시딜 부작용미녹시딜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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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녹시딜 효과

    미녹시딜은 주로 정수리 탈모, O자 탈모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M자 탈모보다는 정수리 탈모, O자 탈모효과적인 이유M자 탈모의 경우 유전적 탈모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앞 헤어라인 또는 전두부 부분은 효과가 덜 나타납니다.

     

    또한 이 제품의 종류는 농도에 따라 2가지로 나뉘는데요. 3% 농도와 5% 농도가 있습니다. 농도가 진할수록 국소 부위가 아닌 곳에 잔털이 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녹시딜은 탈모증상이 매우 심하지 않은 상태인, 즉 이 솜털같은 형태로 조금이라도 남아있을 때 사용하면 더 효과적입니다.

     
    처음부터 농도가 높은 5% 제품을 사용하기 보다는 3% 농도를 먼저 사용하면서, 증세를 보며 5% 농도로 넘어가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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